[코드] 언니네 이발관 –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Am    Em     F      Em Am
그대는 무엇이 진심인가요?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어
 
한 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어
Am    Em     F     Am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거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제 아무 것도 믿을 수가 없어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댈 비로소 조금은 알게 되겠죠
 
그 때 그대가 전부였던 잠시 동안에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었지만
이젠 모든걸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이제는 잊으려 해도…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거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예압 2012/01/02 05:45 # 삭제 답글

우와 오류니형 악보들 진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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