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김거지 – 독백

DM7 – 244232
 
D      G      DM7    G  A
 
  고집스러운 가슴에게  /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G                    D      G                     D
  잊고 싶은 시간들에  /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G                    D                 G
  겹쳐 있던 추억들에  /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
  A
  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건다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무엇도 아름답지가 않다고
난 어떡해 어떡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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