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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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Em C D D
G Em
차갑게 부는 바람 매섭는 가해도
C D
뜨겁게 끓는 피는 삭히진 못한다
G Em
흐르는 땀에 절인 내마음의 고통
C D G D G
아무리 더 한다고 해도
계속된 치열한 그 싸움속에
더이상 일어설 수가 없다고 하여도
절망감이 널 위해 두손을 뻗쳐
일어나게 해주진 않는다네
C D
가슴 속의 그려진
G
고통들을 지워버리고
C D G
두 눈을 지긋이 감고
C D G D C
깊은 마음속의 투혼을
C D G
목 터질듯 불러보리라
C D G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환하게 빛나지만 희망없는
일그러진 저 하늘을 보면서
셀수없이 뱉었던 담배연기 속의
많았던 새하얀 한숨들
지치고 쓰라렸던 내 육신의 상처
여전히 내게 있다고 하여도
두 눈서 흐르는 그 눈물들이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는다네
가슴 속의 그려진
고통들을 지워버리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깊은 마음속의 투혼을
목 터질듯 불러보리라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C D G G/F# Em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
C D G
아. 나 이 맘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