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시인과 촌장 – 비둘기 안녕

by 오류니 2011/03/21 14:34 oryooni.egloos.com/234943 덧글수 : 1 G   C   G   D   이제 너는 슬프지 않을 거야라고 날개를 퍼덕이며 아침이면 내 조그만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언제나 노래했어 노래했어 춥고 어두운 밤에도 동산의 보드라운 달빛처럼 지친 내 영혼 위해 울던 그 아름답던 나날들 햇빛을 쪼아 먹고 살던 내 착한 비둘기는      […]